새해 첫 달, 2월의 시작을 은혜롭게! 2월 첫 주 대표기도문 모음
어느덧 시간이 흘러 2월의 첫 주를 맞이했습니다.
혹시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 잘 지켜지고 계신가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는 만큼, 2월의 첫 주일 예배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 줄 대표기도문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대표적인 기도문 예시들을 모아,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따라 읽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진심을 담아 기도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드릴게요.
2월 첫 주,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까요?
2월 첫 주 대표기도문을 작성하거나 예배에 참여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몇 가지 생각해 볼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 지난 한 주간의 삶: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게 지냈는지 되돌아봅니다.
- 감사했던 일, 아쉬웠던 일들을 떠올리며 솔직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 새해의 다짐: 새해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목표들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구합니다.
- 혹시 흐트러진 마음이 있다면 다시 한번 바로잡고,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나라와 민족: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고, 평화와 안정을 간구합니다.
- 특히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교회와 공동체: 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건강, 그리고 공동체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 특별히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2024년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도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거룩한 주일 주 앞에 나와 예배케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2월의 첫 주일을 보내며 우리의 삶을 뒤돌아볼 때에 새해 첫 마음의 결단과 다짐이 흐트러지고 세상과 타협하며 믿음을 온전히 지키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다시금 죄된 길로 걸어가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붙잡아주옵소서.
치유자 되시는 능력이 하나님. 저희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상 가운데 불현듯 찾아오는 두려움 가운데 벗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헤아릴 줄 아는 영성과 분별력을 더하시사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인내와 담대함으로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가난, 굶주림,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 환경 파괴로 인한 재해, 나라 간의 대립과 분열이 가득한 이 땅 위에 화해와 위로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고 무력으로 나라와 백성을 짓밟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시고, 중동의 전쟁과 리스크가 속히 진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도우시사 갈등으로 치닫는 정책 가운데 거짓과 탐욕을 버리게 하시옵소서.
한반도에 공의와 정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특별히 경제적 침체로부터 벗어나 다시금 번영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한반도 땅의 아픔을 기억하시사 대화와 화해의 시도로 이끌어주시고 무력 도발과 위협으로부터 이 땅을 지켜주시며 북녘 땅을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도우신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몸된 교회를 눈동자 같이 지켜주신 하나님.
올 한 해 우리교회 리더십들이 세운 비전과 목표가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생각과 계획, 판단은 내려놓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부요케하시며 자유케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시고, 절망 가운데 억눌린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빛과 생명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이끌어가시는 담임목사님의 건강을 붙들어주시고, 사역을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사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소그룹 모임 가운데 믿음의 교제와 신앙의 성장이 있게 하시며 각자의 주어진 직분과 사명에 충성하고 주어진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들이 말씀과 기도로 양육되게 하시고, 교사들의 헌신과 수고가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 겨울 방학기간에 다음 세대들이 말씀을 상고하고, 기도 가운데 영적 체험을 하게 하시고, 인격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구별된 자녀들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께서 맡겨진 사명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셔서 듣는 자마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케 하시고 깨닫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성가대를 기억하사 그들의 헌신이 이 땅에 열매 맺게 하시고, 감사함으로 제단을 장식한 손길과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약속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방송을 통해 병상에서 예배하는 자들의 마음도 위로하여 주시사 이곳과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2년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고난 중에 있는 모든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품어 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속에서도 우리가 피할 바위가 되시고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높이 찬양합니다.
우리가 어렵고 고단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살피시고 지켜 주심으로 인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비록 약하지만 주님은 강하셔서 우리를 염려와 고통 속에서 건져 주셨기에 주의 거룩하신 이름에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가 피난처 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고난의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를 선택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를 특별히 선택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써, 온갖 죄 속에서 방황하던 우리를 건져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속에 소망을 주시고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심으로, 세상과 죄를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도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고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감사의 제목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나아왔사오니, 우리를 만나 주시고 하늘의 위로를 주옵소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하도록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경배하러 나온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며, 주님의 품 안에서 참 평안과 참 행복을 누리는 은혜의 예배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예배의 자리가 푸른 초장이 되게 하시며 쉴만한 물가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셔서, 우리의 마음에 행복과 만족감이 흘러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항상 기억해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시는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을 당하는 우리들을 구원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연일 폭증하는 확진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제하여 주시고 속히 회복되도록 도와주옵소서.
뜻하지 않게 질병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자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괴로움과 절망 속에 있는 이들을 찾아 주셔서 새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연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말씀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갈 길을 밝히 보이시고 삶의 목적을 가르쳐 주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깊이 새겨 주시고 말씀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복된 말씀이 선포될 때,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주의 말씀을 삶 속에서 묵상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주시는 참된 위로와 평강을 누리며 세상 속에서 승리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불이며 내가 가는 길에 빛임을 기억하고 말씀 붙들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열방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세상 모든 민족들이 구원을 얻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 나가 복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을 증거 하는 주의 종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그들의 사역 위에 복을 주셔서 복음의 씨앗이 열방 가운데 뿌려지게 하옵소서.
주의 종들의 건강과 가족을 돌보시고, 비자나 재정의 문제들을 해결하여 주옵소서.
신실한 현지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셔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를 채워 주옵소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무리
오늘 알아본 2월 첫 주 대표기도문, 어떠셨나요?
이 글이 여러분의 기도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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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Q1. 대표기도문은 누가 작성해야 하나요?
A. 대표기도문은 교회에서 미리 지정된 사람이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교회마다 다르지만, 보통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들이 돌아가면서 담당합니다.
처음 대표기도를 맡게 되었다면, 담임 목사님이나 경험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대표기도문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대표기도문은 개인적인 소망을 비는 것보다, 공동체의 예배를 대표하는 기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교회의 상황과 필요, 그리고 예배의 주제에 맞춰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너무 길거나 장황한 표현보다는 간결하고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대표기도를 할 때 너무 떨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기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떨리는 일입니다.
미리 기도문을 충분히 숙지하고, 천천히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도할 때 청중을 의식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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